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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나무가 되자

by 아리수 (아리수) 2015. 1. 4.

눈 덮인 나무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위치도, 모습도, 굵기도,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각자 나름의 이야기가 있다.    각자의 역할이 있다.    서로를 인정하고 싸우지 않는다.    그 곳에는 늘 평화가 있다.    자연이 있다.    그런 나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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