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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그림

소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30.

세상에 영원불변은 없다.    어느 순간 태어났으니 어느 순간 사라진다.    구름이 흩어지듯, 바람이 스치듯, 꽃이 지듯이.    삶과 죽음은 그렇게 사라졌다 다시 나타남의 끝없는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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