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이 그린 그림

나도 한 몸매 하지요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23.

제 관능미 어떤가요.   봐 줄만한 몸매 아닌가요.    비록 낙엽지고 초라해졌지만 한 때는 잘 나갔지요.    뭇남성 줄 세웠던 그 시절, 나도 한 몸매 하였답니다.    그때는 정말 좋았지요.    지금도 좋지만 그땐 정말 더 좋았었다오.



'자연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  (0) 2015.01.06
소멸  (0) 2014.12.30
벽화가 되련다  (0) 2014.12.03
내 마음은 아직도 가을  (0) 2014.12.02
어울림  (0)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