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와 루 소쇄원 설경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20. 한파에 눈이 온 덕일까. 평소 관람객으로 붐비던 소쇄원의 설경을 혼자 즐기는 호사를 누렸다. 유유자적, 한가히 정원을 거닐며 세속과 단절된 풍치에 젖어본다. 양산보의 풍류가 이러지 않았을까 감히 짐작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정자와 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쇄원의 춘경 (0) 2015.04.01 환벽당의 봄 (0) 2015.03.22 공허 (0) 2014.10.21 만귀정 설경 (0) 2014.01.22 죽녹원의 반영 (0) 2013.12.17 관련글 소쇄원의 춘경 환벽당의 봄 공허 만귀정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