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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문 곳

구상 중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1.

무엇을 그리려했을까.    페인트 어수선한 시멘트벽에 덩그러니 걸린 붓 하나.    미완의 인생 캔버스에 무엇을 그려 넣을까.   깊고 긴 사색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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