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명력은 항상 경외심을 갖게 한다. 돌담 위 기와지붕에 뿌리 내리고 외롭게 핀 야생화. 흙 한 줌 넉넉하지 못한 그 곳에 자리 잡을 생각을 했다니... 그곳으로 실어다 준 바람 탓하지않고 당당하게 그 곳에 터를 잡았다. 하찮아 보이는 야생화 한송이에서 자연의 끈기와 생명력을 본다.
자연의 생명력은 항상 경외심을 갖게 한다. 돌담 위 기와지붕에 뿌리 내리고 외롭게 핀 야생화. 흙 한 줌 넉넉하지 못한 그 곳에 자리 잡을 생각을 했다니... 그곳으로 실어다 준 바람 탓하지않고 당당하게 그 곳에 터를 잡았다. 하찮아 보이는 야생화 한송이에서 자연의 끈기와 생명력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