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 곳 가을 #7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11. 풀숲 그늘진 곳에 장미꽃 한송이가 피었다. 반겨 맞는 이 아무도 없는데. 단풍 들고 낙엽지려 하는데. 바삐 가는 가을 꼭잡고 놓지를 않는다. 그래, 가을아 천천히 가자꾸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선이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착 (0) 2014.09.26 낙엽 (0) 2014.09.17 디딤돌 (0) 2014.09.03 구상 중 (0) 2014.09.01 시선이 머문 그 곳에는 (0) 2014.06.05 관련글 포착 낙엽 디딤돌 구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