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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문 곳

포착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26.

무언가를 보았다.    한 곳을 응시함에 움직임이 없다.    삶.    오로지 본능에 충실한 삶이다.    살아남기 위한 당연함.    생존 앞에 행동의 군더더기는 사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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