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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일상

부처님께 공양을

by 아리수 (아리수) 2014. 7. 25.

'공양'이란 말은 끊임없이 헌신한다는 뜻입니다.    부처님께 단순히 밥을 올리고 떡을 올리고 과일을 올리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법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정법을 만날 수 있는 인연을 짓는 일"입니다.    정법은 "진리의 길"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이렇듯 '공양'은 종교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불자의 행동거지가 경건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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