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갯벌의 경계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8. 갯벌을 가로 질러 경계가 있다. 누군가의 왕래를 막는 용도인 것 같은데 알 수가 없다. 울타리가 아닌, 듬성듬성 처진 그 경계의 쓰임새가 사뭇 궁금하다. 살면서 자꾸 세우고 있는 우리 마음속의 경계는 아닐런지. 잠시 갯벌의 경계를 바라다 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소소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갈 (0) 2014.09.03 어느 길로 갈거나 (0) 2014.09.01 동행 (0) 2014.04.21 산수유꽃 (0) 2014.03.28 마음을 씻다 (0) 2014.03.05 관련글 해갈 어느 길로 갈거나 동행 산수유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