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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일상

무각사 가는 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4. 30.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무각사 가는 길!    초입 어귀 나뭇가지 여기저기에 연등이 걸렸다.    초록빛 녹음에 뜬 오색연등과 길위에 누운 긴그림자.    서로 어울려 한낮의 한가로운 풍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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