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일상 시간이 멈춘 곳 by 아리수 (아리수) 2014. 4. 15. 작은 암자 툇마루 한켠에 걸린 벽시계! 3시 53분을 가리킨 채 멈추어 있다. 수행정진에 드신 스님에게 시간은 무의미해서일까. 생과 사, 그 사이를 존재하는 시간의 덧없음을 깨달아서일까. 언제부터 였는지. 그 곳의 시간은 멈추어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찰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 오신 날 (0) 2014.05.11 무각사 가는 길 (0) 2014.04.30 만연사의 망중한 (0) 2014.01.28 채움과 비움 (0) 2014.01.20 불회사의 망중한 (0) 2014.01.09 관련글 부처님 오신 날 무각사 가는 길 만연사의 망중한 채움과 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