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린 그림 벚꽃의 유람 by 아리수 (아리수) 2014. 4. 18. 연밭에 내려 선 벚꽃 한쌍! 정답게 두손 맞잡고 유람길 떠났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신세 답답하다던 두녀석!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핑계 삼아 훌쩍 가지를 벗어났다. 얽히고 설킨 세상사! 백팔번뇌 벗어 두고 표표히 먼 유람길 나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연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백의 미 (0) 2014.06.19 해, 구름, 조화 (0) 2014.05.29 반복 속의 부동 (0) 2014.03.10 추상화 (0) 2014.03.07 낙엽이 그린 그림 (0) 2013.12.26 관련글 여백의 미 해, 구름, 조화 반복 속의 부동 추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