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린 그림 반복 속의 부동 by 아리수 (아리수) 2014. 3. 10. 파도에 쓸려 백사장에 물결처럼 무늬가 남았다. 밀물에 사라졌다, 썰물이면 나타나는 사라짐과 나타남의 쉼없는 반복. 무슨 의미일까. 자연은 오늘도 그 반복을 이어간다. 작은 돌부리 하나. 날고 듬의 변화 속에서 그만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연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 구름, 조화 (0) 2014.05.29 벚꽃의 유람 (0) 2014.04.18 추상화 (0) 2014.03.07 낙엽이 그린 그림 (0) 2013.12.26 삶의 강인함 (0) 2013.12.13 관련글 해, 구름, 조화 벚꽃의 유람 추상화 낙엽이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