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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이킹

by 아리수 (아리수) 2014. 2. 25.

봄기운이 완연하다.    겨우내 몸을 감싼 겨울옷이 이젠 무겁게 느껴진다.    상큼한 봄기운을 가르며 광주천변 길을 질주하는 사이클러의 모습이 싱그러워 보인다.    지난하기만했던 겨울도 이제는 시나브로 광주천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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