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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일엽편주

by 아리수 (아리수) 2014. 4. 14.

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    작은배 하나!    등대불 꺼진 적막한 바다에 홀로 외로이 떠 있다.    소리없이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취하였을까.    고요한 바다의 일엽편주는 한점 미동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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