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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경

양지 바른 마을

by 아리수 (아리수) 2016. 2. 12.

온종일 햇볕 그침없는 마을에선.    눈세상도 잠깐 풍경이다.    설명절 고향 떠날 자식들 행여 눈길에 미끄러질까.    아버지는 잔설 정리에 분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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