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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경

아버지, 읍내 다녀 오신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6. 2. 18.

소싯적 걸어다닌 시오릿길.    이제는 자전거로 다니시는 길.    읍내 장날이면 대포 한 잔에 친구가 그리워.    아버지는 오늘도 읍내에 다녀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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