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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귀천

by 아리수 (아리수) 2015. 6. 4.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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