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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빛은 아름답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5. 5. 5.

잔디밭 한가득 햇살이 모이고.    밤새 외로움에 떨던 나무.   왁자한 서슬에 놀라 두 눈 비비는 아침.    아름다운 빛놀이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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