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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내 그림자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22.

내가 빛을 향해 웃고 있을때.    너는 내 등 뒤에서 울고 있었구나.    내가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살려고 애쓸때.    너는 내 등 뒤에서 그렇게 사는게 힘들었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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