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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속박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12.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어느 것에도 속박됨이 없이.    마음 가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자유롭고 싶은데.    현실은 늘 나를 붙잡고 있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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