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긴 기다림 by 아리수 (아리수) 2015. 3. 13. 소담히 내리던 봄비 그치고. 미동없는 그네만이 애들 웃음소리 그친 텅빈 놀이터를 지킨다. 연지곤지 고운색 얼굴하고 기다리건만. 기다리는 발자욱 소리는 들려오지않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몽 (0) 2015.04.20 해우소 (0) 2015.04.06 자아를 본다 (0) 2015.03.12 나에게도 봄은 오겠지 (0) 2015.02.23 공수래 공수거 (0) 2015.02.17 관련글 미몽 해우소 자아를 본다 나에게도 봄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