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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공수래 공수거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17.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깨고 나면 다 허무하고 무상한 것을.    어제의 꽃 피는 봄날도    오늘의 그림자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붙들려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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