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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해우소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6.

마음 속에 또아리를 튼 근심을 풀어낸다.    머릿속에 아지랑이 핀 번뇌를 살라낸다.    비움을 얻고서야 자연과 하나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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