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이 머문 곳

마지막 잎새

by 아리수 (아리수) 2015. 3. 6.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배호님'의 노래를 생각나게 한다.



'시선이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곳, 다른 생각  (0) 2015.03.28
만감 교차  (0) 2015.03.10
봄비 맞으며  (0) 2015.03.04
우리가 사는 곳  (0) 2015.02.24
사라져 갈 것들  (0)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