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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창

마음 속(심중)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26.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마음.    그럼에도 생각이나 기억으로 존재하는 마음.    구름처럼 흩어졌다, 바람되어 스며드는 마음.    무념, 무상의 순간을 찾아 헤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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