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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창

폐교에서 #2

by 아리수 (아리수) 2015. 1. 17.

폐교와 함께 하나, 둘 사라져 가는 유년의 추억들.    아쉬움에서일까.    내심으로 그 추억을 간직하고자 함일까.    무늬가 다른 유리창에 농촌풍경이 담겼다.    이 모습도 한컷의 추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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