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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창

하늘, 십자가 그리고 창문 하나

by 아리수 (아리수) 2015. 3. 23.

파란 하늘.    검은 십자가.    그리고 굳게 막힌 창문 하나.    내게는 가슴 먹먹한 슬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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