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 까치설날의 노을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21. 까치설날의 노을. 황홀한 오늘 모습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노을이 지고나면 내 인생의 나이테는 또 하나 더 는다. 유수처럼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 야속한 한 해의 마지막 노을이 또 그렇게 가려고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출과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립다 (0) 2015.03.06 도시의 노을 (0) 2015.02.24 해넘이 (0) 2015.02.11 여명 (0) 2015.02.03 집으로 가는 길 (0) 2015.01.27 관련글 그립다 도시의 노을 해넘이 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