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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여명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3.

만남 전의 기다림을 그 누가 알까.    만남 전의 설레임을 그 누가 알까.    어떤 모습으로 올까 상상하며 졸이는 그 마음을 그 누가 알까.    여명은 그렇게 닫힌 마음의 문을 노크하며 다가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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