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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집으로 가는 길

by 아리수 (아리수) 2015. 1. 27.

하루의 해가 서산을 넘고.    해거름 자락에 붉은 노을 짙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니.    우리 아버지께서 쉬엄쉬엄 귀가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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