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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해넘이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11.

계절과 시간에 따라 노을은 다양한 모습을 한다.    수수함 속 화려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마력처렴 빛감에 스스로를 빠져 들게한다.    오늘도 그 감흥의 잔상을 찾아 강변을 서성인다.    멀리 오리 한마리.    노을의 균형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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