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4 꿈을 꾼다 고요함에 들어 희망을 꾼다. 바다되어 모이는 열정을 삭힌다. 언젠가의 그날을 위해. 그 꿈 환하게 피어날 그날을 위해. 2016. 1. 24. 새로운 꿈을 꾸며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하여. 새로운 나를 그려내기 위하여. 잠시 숨을 돌린다. 사색을 한다. 2016. 1. 3. 많이 변했을꺼야 몇년 전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사진이다. 초상화 그리는 화가분과 어린이 모델의 진지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끌림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다. 시간 지남에 조금씩 제모습을 드러내는 솜씨가 그리도 신기했었다. 지금쯤 어린이 모델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많이 변했을꺼야. .. 2015. 2. 5. 소녀상 화가의 작업 공간인 듯, 골목 쪽으로 큰 유리창이 있는, 아담한 화실이 있는 작은 주택이 있다. 너머에 있는 작품을 보고 싶어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작업실을 지나 하얀 쇠대문 사이로 작은 소녀상이 눈에 띈다. 손질하지 않은 작은 앞마당 그늘진 곳 한켠에 다소곳.. 201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