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24 내마음 파란 마음 파란 하늘 간만에 바라보네. 나뭇가지의 봄. 아직 이르다하나. 그래도 내 마음 파란 건 하늘만큼. 2020. 3. 18. 작은 창에 구름 한 점 작은 창 너머에... 파란 하늘 구름 한 점. 나는 몰랐다. 그곳에 밝음이 함께 있다는 걸. 2018. 9. 14. 인생은 한 점 구름...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2017. 3. 27. 하늘은 오선지 비 개인 날의 파란 하늘은. 빨랫줄에 올망졸망 음율이 매달린. 청명한 오선지였다. 2016. 5. 12. 월출산의 가을 이젠, 올해의 단풍도 가고 있는가. 월출산의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2015. 11. 27.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그대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립습니다. 2015. 1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