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8 길 늘 오감에도 서먹한 아침길. 가야만하는 길임을 익히 알면서도. 발걸음 하나 옮기기가 천근으로 무거운 아침길... 2016. 12. 22. 새벽 출근 누군가 새벽을 서두른다. 단잠에 빠진 고요한 새벽을. 생과 이어진 그 길을 따라. 그녀는 무엇을 위해 종종걸음을 할까. 2015. 5.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