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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

by 아리수 (아리수) 2015. 5. 6.

누군가 새벽을 서두른다.    단잠에 빠진 고요한 새벽을.    생과 이어진 그 길을 따라.    그녀는 무엇을 위해 종종걸음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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