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풍경3 들판에 서서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욱 소릴 듣고 자란다 했던가. 모내기 끝난 들판은 한기하기만한데. 저 농부는 이도랑 저도랑으로 바쁘기만 하구나. 2016. 5. 7. 이른 봄의 풍경 계절의 시곗바늘은 멈춤이란 없다. 알 듯 모를 듯 잔잔한 미소처럼 소리없이 다가온다. 긴 겨울 그 기다림과의 조우를 위해... 2016. 3. 14. 유채꽃이 있는 풍경 유채꽃에 끌려 발길 멈추니. 그 곳엔 또다른 풍경 하나 있었네. 무심했던 그동안의 마음이 부끄러웠네. 2015.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