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7 그리움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먼 발치로 서성였네. 혹여 그대 날 지나칠까 봐. 2018. 8. 7. 장미와 외로움 장미는 붉은 색 더해가는데... 자꾸만 외로워 보이는 건. 왜일까. 2018. 5. 12. 꽃과 여인 꽃이 그녀인지... 그녀가 꽃인지... 내게는 모두 아름다움이었다. 2016. 8. 28. 생명을 품다 생김새도 매무새도.... 화려한 그대. 드디어 새생명까지 품었구나. 2016. 6. 15. 겨울 장미 철모르는 녀석, 예 또있네. 모두 추위에 오들거리건만. 겨울바람이 무에 좋다고. 홀로 그 바람을 견뎌내고 있을까. 2016. 1. 5. 꽃잎 물 위에 떨어지니 생명 다했다하여 쓸모 없는 게 아니구나. 물 위에 떨어지니 한 폭의 그림이구나. 2015. 7.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