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10 작별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자연의 작별엔 품격이 있다 2023. 12. 1. 하루 즈음에... 수없이 맞이한 즈음임에도... 또 하루 지움의 공허는 어쩌지를 못한다 2022. 2. 10. 이 가을 건너지 마오 그 누가 놓았을꼬. 이 다리를... 바라보며 조바심하는 내마음. 이 가을 훌쩍 건너 떠날까 싶게. 2019. 10. 28. 아름다운 이별 이별...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2018. 7. 20. 작별 작별이란... 아름다워야 한다. 또다른 만남. 그것을 위한 이별이기에.... 2018. 4. 11. 이슬이 떠나가네 초겨울밤 내내... 오들거리며 방울 맺더니. 아침햇살 간질이니... 미련없이 이내 떠나가는구나. 2017. 12.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