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4 미몽 삶.... 그 자체가 미몽인 것을.... 2017. 2. 25. 허허로운 사람들 참새, 까치, 산비들기... 그들과 한철 잘 놀았지. 풍년 한철 보았으면 된거고. 겨울 삭풍에 허허로이 웃음 짓는다. 2017. 1. 11. 전시회 끝나니 전시회 열리던 날. 누구보다 화려했는데. 막 내리고나니... 아무도 관심없구나. 구석데기가 되었구나. 2016. 4. 23. 버들개지의 꿈 긴겨울 참고 기다렸던 봄. 너무 짧다. 그 행복은 찰나처럼 짧다. 그래도 기다릴 수 밖에. 꽃을 피워야 하니까. 201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