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80 어디로 가는 걸까 산등성이 지금껏 몇 개를 넘었나. 걷고 또 걸었는데.... 그래도 또 산등성이네. 2019. 12. 23. 우리는 지금... 지금까지 걸어온 많은 길. 앞으로 걸어야 할 알 수 없는 길. 그럼에도 가야만 하는 길. 지금을 서성이는 우리는... 2019. 11. 20. 상념 터벅터벅. 걸어야했기에 예까지 걸었는데... 상념이 든다. 새삼스레... 2019. 9. 17. 흔들리는 게 인생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우여곡절에 흔들리지 않은 인생 어디 있겠나. 2019. 7. 7. 어느 길일까 수없이 망설이고 또 물었지. 어느 길을 걸어야 하는가에 대한 인생의 물음. 중년을 넘은 지금도 여전한 그 망설임. 2019. 6. 17. 서러워마라 이또한 자연의 순리. 호시절 누구에게나 한 때는 있었으니.... 진다하여 서러울 게 무엇 있겠나. 2019. 3. 15.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