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11 누옥의 아침 지난밤 무슨 일 있었기에.... 이른 아침 누옥의 지붕엔. 그 흔적이 선명할까. 2017. 5. 17. 블록담 담장은.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세월만이 품어내는 인생사를 담고있다. 2015. 6. 30. 창과의 대화 이른 아침 골목길. 주방 불빛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그리고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잔잔한 삶의 이야기를. 작은 창에서 하루는 시작되었다. 2015. 4. 30. 위험표지의 의미 위험 표지의 의미는??? 어린이들이 하는 물놀이가 위험하다는건지. 찻길 옆에서 노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다는건지. 위험표지와 담장벽화가 절묘한 이야기를 만든다. 2015. 2. 11. 담장의 수채화 농촌, 골목을 걸을 때면 자꾸 담장이 눈에 들어 온다. 모양도, 색감도 가지가지. 무언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삶이 배어 있고,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그래서 귀담아 들어 보려 한다. 비오는 날엔 특히나. 2014.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