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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의 대화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30.

이른 아침 골목길.    주방 불빛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그리고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잔잔한 삶의 이야기를.    작은 창에서 하루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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