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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길 나들길

by 아리수 (아리수) 2015. 5. 2.

포근한 햇살이 좋아.    어여쁜 봄꽃이 좋아.    살랑대는 봄바람 유혹에 무작정 길을 나섰네.    설레임은 풍선되어 허공을 날고.    그리움은 마음길 따라 정처없이 걷자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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