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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친구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20.

하나 둘 친구가 떠나고.    하나 둘 말벗도 떠나고.    누구에게 연락을 해볼까.    폰만 만지작 만지작.    그렇게 유일해져버린 전자친구와 외로운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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