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14 어떤 시간의 끝 왁자하던 그 많던 바램과 시간. 모두 끝나고 나니.... 그 자리엔 그 흔적만이 공허하구나. 2019. 1. 6. 늘 충만함이기를.... 맑은 감동으로 너른 하늘 곱게 충만하듯... 올 한 해. 늘 곱고 고운 기운으로 모두가 충만하기를.... 2019. 1. 1. 어머니의 바람 자식 무탈하게, 남편 건강하게, 가정 평안하게... 어머니의 바람은. 오직 그것 뿐이랍니다. 2016. 7. 29. 쌍 희, 외로울 고 기쁨도 쌍으로 두배 기쁘기를 소원하건만. 세월 갈수록 자꾸 외로움은 커져만 간다. 2015. 7. 24. 탑돌이 한바퀴, 두바퀴 또 한바퀴. 돌고 또 돈다. 바라는 그 소원이 무엇이기에. 두손 모아 쉽없이 탑돌이를 할까. 2015. 6. 8. 석불에게 소원을 빌다 #3 운주사는 '소원을 잘 들어준다' 나의 세번째 느낌이다. 누군가 애써 돌을 쌓으며 기원한다. 무슨 소원 이길래. 석불은 영험한 힘을 가진 모양이다. 저리도 애써 돌을 올리는 걸 보면. 무엇이 됐건 그 소원 이루어졌음 좋겠다. 2015. 1.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