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25 봄 밑둥에서부터 너는... 겨우내 삭막했었는데.... 그래, 지금 봄이지. 2018. 4. 26. 봄, 그 그리움 새싹 하나, 그리움 하나. 새싹 둘이면 그리움도 둘. 그렇게 모여 모여.... 봄은 그리움이 되네. 2018. 4. 23. 봄의 소리 새싹들. 기지개 소리, 물소리, 부산떠는 소리... 동네 산책길의 그 소리. 내게는 싱그러움. 2018. 4. 16. 삶의 편린 비록 초라하고 볼품없는 일상이지만. 그곳에도 삶은 존재하고 있었다. 2017. 9. 20. 파란 하늘에 희망 하나 희망이란 게 뭐 별건가. 작아도 옹골찬 꿈 하나 있음 되지. 파란 세상에 내꿈 하나 그려 넣으면 되지. 새해도 됐는데.... 2017. 1. 2. 생명, 그 빛과 색 하찮은 이끼라 여겼는데. 생명 잉태하고 빛을 품으니. 또하나의 색이 되었구나. 2016. 3.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