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25 반려 네가 있어 아침 산책길이 좋다. 긴 그림자 늘 곁에 있긴 하다만... 너와 함께함만이야 하겠니. 2017. 12. 26. 미련 떠나가는 이. 보내는 이. 서로에게 무슨 미련이 남아.... 이리도 서성일꺼나. 2017. 12. 17. 나무와 나 그림자.... 네가 있어 참 다행이다. 네가 없었음. 많이 외롭고 허허로웠을 거야. 2017. 8. 17. 커피 한 잔의 사색 한 잔 커피향에 취해... 세상 상념 모두 버리고. 나만의 사색에 젖어본 적 있었던가. 그때는 또 언제였던가. 2017. 5. 31. 늘 봄길이기를... 인생길, 동행길.... 언제나 아름다운 봄길이기를.... 2017. 5. 12. 아침은 색으로 온다 아침은 색으로 온다. 시시각각 그 모습 달리하며 색으로 온다 희열로 가슴 가득 내게로 온다. 2017. 3. 1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