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함13 도시의 나목 삭풍 속의 나목이여... 그날은 온다네. 기다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2018. 1. 5. 생의 끝즈음에... 의연하자, 살아온 생이 있으니. 당당하자, 지나온 삶이 있으니. 그런데 그런데... 자꾸만 초라해져감은 왜일꺼나. 2017. 11. 11. 도시 소경 거대한 도시는 내게 늘 공룡같은 존재. 그 앞에 서면.... 어느 순간 작아진 나를 발견한다. 2017. 5. 7. 둥지 부와 명예를 쫓아. 부나방되어 도시를 혜매이는 현대인. 해 지면 천근 몸과함께. 둥지를 찾아든다. 2016. 3. 19. 방황 도시... 삭막함. 외톨이 그리고 방황. 문명의 이기와 친구가 되지않으면 숨쉬지 못하는 젊은이의 밤. 2015. 3. 8. 우리가 사는 곳 우리가 사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칸칸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곳. 획일적인 곳. 단조로운 곳. 이웃과 단절되어 살아가는 곳. 그 곳에 우리의 삶괴 행복이 있다. 2015. 2. 24. 이전 1 2 3 다음